서울시는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내고 랜드마크 타워 건설을 재추진합니다. 상암 DMC 랜드마크 사업은 마포구 상암동 약 1만 1000평의 땅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짓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2000년대 초 상암동에 방송사, 언론사 등이 모인 디지털미디어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울 서북부권의 랜드마크를 짓겠다며 이 사업을 추진했으나, 2012년 사업이 무산되어 이 땅은 공터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무산 상암 DMC 랜드마크타워 건설 사업은 2002년 시작되었고, 대우건설 등 25사가 출자한 서울라이트타워가 2008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었습니다. 서울라이트타워는 3조 7000억원을 들여 133층 빌딩을 건설하는 계획이었는데, 이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163층짜리 부르즈 칼리파에 이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 계획이었습니다. 2009년에는 기공식도 열렸고, 이 당시에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 했었습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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