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이직... 다시 백수...?


쉽지 않은 이직... 다시 백수...?

11월 1,2주차 일기 이직하고 너무나 정신없이 지나간 2주 내가 간만에 일한거긴 하지만.... 그래도.... 인수인계 1도 없고 경력직이니까 알아서 하라는 식의 회사 분위기는 너무 힘들다 업계가 아예 달라서 회사 업무 파악 1프로? 정도 이해 하고 있는 입사 5일차에게 (나에겐 정말 어려운 분야다) 회의하자더니 기획안 없냐며 없으면 30분 줄테니까 만들어오라하고 당황해서 구상하고 있던거랑 레퍼 간단히 넣어서 가져갔더니 이런거 하지 말란다 그냥 바로 쓸 수 있을만한 퀄리티의 결과를 원했던 거였....ㅎ...프로그램 1도 안 깔아주고 뭔가를 만들어오라니....이 회사 직원들은 전부 뚝딱이들인가...? 정말 당황스러웠던 1주차 퇴근하고 바로 길공이도 만나고 울 깜이 보는 낙으로 버티고 버티는데 진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일주일이 지나가버렸다 쓰다가도 열받으니 오늘 일기의 사진은 내 보물 깜이 사진으로다가 크게 보아야 몇만배 더 귀여우니까!! 아침마다 알람 울리면 뽀뽀로 깨워주고 이렇...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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