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 끼적이다 / 신의 계획


끄적이다 끼적이다 / 신의 계획

이제 그만, 그만 하자는데 애써 누르며  붙잡고 있는 그림자 숱한 한계와  갈림길 앞에서도  쉬이 떼지 못한 발걸음은 어린 마음보다 무거운 빚이다 자꾸만 어긋나 버리는 최선은 그저 슬픈 연극이어라 미로에 갇혀버린 존재의 길은 어디에, 돌고 돌아 여기에 또 멈춰서 있다 허락되지 않은 평정심 둘러싸여 웃다가도  올라오는 슬픔이 가엽다 끝내고 싶어도  놓을 수 없는 이유가 나의 슬픔에 반하는 의미인 것을. 떨어질 듯 매달려서 가다가 가다가  마주하는 종착지 어딘가 신의 계획에 수렴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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