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아이들에게 과자 후원하고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아이들에게 과자 후원하고 왔습니다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간다!! 바로 올 한 해의 목전인 크리스마스이브가 오늘이다 사실 며칠 전, 평소 후원하던 보육원에 소식지가 집으로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예쁜 친구가 정성스럽게 쓴 편지도 같이 왔다 그 내용을 보니, 너무 고마웠고 커서 남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글에 마음이 뭉클했다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인데 다른 아이들은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평소 갖고 싶던 선물도 받을 텐데, 우리 보육원 아이들은…이라는 생각이 들어,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선물을 들고 방문을 하자!!‘ 다짐을 하였다!(선물은 다름 아닌 과자 ㅎㅎ) 금전 후원만 하였지, 평소 결연 후원하던 아이의 얼굴도 못 봤었고, 내가 후원한 금액이 그래도 아이에게 잘 사용되는지도 궁금했다 일단, 전일 간다고 전화로 말씀드리고, 크리스마스이브 날이 되어, 방문 전 간식을 사기 위해 롯데마트에 들렀다 짜슐랭을 사면 열 라면 하나 더 증정해 준다고 시식 아주머니가 이야기하셔서 3개나 구매하고, 요즘 롯데마트에서 주력으로 미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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