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할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퇴사를 할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결론부터 말하자면, 퇴사를 하면서 비로소 보이는 것은 나가서 연락할 사람과 아닌 사람이 명확히 나뉜다는 점이다 필자는 올해 6월 퇴사를 하게 되었다 benwhitephotography, 출처 Unsplash 더 높은 연봉 + 커리어 발전 이 두 가지를 위해서 퇴사를 하면서 동시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 퇴사 절차를 하나씩 밟으면서,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반응이 각기 천차만별이다 ️나도 곧 나간다는 사람 ️어차피 우린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사람 ️‘부럽다’라고 하는 사람 ️’나갈 때 팀장 좀 어떻게 해봐라‘는 사람 등등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20명 이상과 커피를 마시면서 퇴사 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말 천차만별, 반응이 제각각인 점이 너무나 신기했다 그중에서 하나 제일 마음 아팠던 말은 “배신감 든다” “너는 남아있는 사람에게 미안해야 해” 인 듯하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었지만, 이러한 말을 들으니 다른 축하는 겉으로 드러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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