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2.


경주여행2.

드디어 만났다. 신경주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동생 가족들. 여기야 여기~~~ ㅋㅋㅋㅋ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예전 그대로의 편안함. 좋다~ ㅎㅎㅎ 오늘 일정을 시작 해 볼까? 우리는 바로 불국사로 이동. 나는 경주인이 아니니까 먼저 티켓 구입. ^^ ㅎㅎㅎ 기분이 좋다~ ^^ 구석 구석 다 보긴 했지만 명칭까지는 솔직히 기억이 안난다. ㅎ 신나게 뛰어 가는 아이들~ 소주에서 같은 아파트에 살았었기때문에 수시로 보았던 모습인데, 애들도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 이때는 블로그에 관심이 없었을 때라 불국사 구석구석 사진을 다 찍지 못했어요. 막상 여행기로 블로그에 올리려고 찾아보니 사진첩엔 아쉬운 사진들만 가득하네요. 그나마 나름 잘 나온 사진들 올려볼께요. 다보탑 석가탑 햇살에 비쳐 색감이 너무 아름다웠던 곳. 이름은.. ㅠㅠ 아름다운 한국의 미 처마 돌담 사리탑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아 올린 돌들 관음송 동생 부부는 사계절의 모습을 다 보았기에 우리가 갔던 겨울의 불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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