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주 카페 Mersey


중국 소주 카페 Mersey

오늘은 일기 예보가 틀리지 않았다. 새벽부터 내린 비.. 햇살에 자동으로 눈을 뜨던 아침과 달리 이런 날은 방안이 어둑어둑해서 눈 뜨기가 너무 너무 힘들다. 난 엄만데 여전히 이러고 있으니 부지런히 일어나 도시락까지 싸는 엄마들을 보면 진심 존경스럽다. ’‘ 아이고~ 스쿨버스 놓치면 안되는데 ‘ 이런 걱정을 하면서도 울린 알람을 몇번이나 끄고 계속 누워있기. ㅎㅎㅎ 나를 잘 알기에 알람은 3분 간격으로 계속 울려댄다. “ 일어나자 얘들아~~~ ” 부랴부랴 아이들도 일어나 학교 갈 준비하고 아침 배 든든히 채워 늦지 않게 무사히 스쿨버스 탑승. ”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와 “ 오늘은 친한 동생과 브런치 먹기로 한 날.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나는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여기는 중국 소주 카페 Mersey 링롱완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날이 좋을 땐 야외 테이블까지 자리가 없었는데 오늘은 비도 내리고 기온까지 뚝 떨어져서 너무 추워~~~ 얼른 가게 안으로 들어...


#소주브런치 #중국쑤저우 #중국소주 #중국브런치카페 #중국브런치 #쑤저우카페 #쑤저우브런치카페 #쑤저우브런치 #소주브런치카페 #중국카페

원문링크 : 중국 소주 카페 Mer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