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RE100 시작…도민협동조합 360kw 태양광발전소 운영


공공기관 RE100 시작…도민협동조합 360kw 태양광발전소 운영

앵커 경기도가 지난해 공공기관 RE100을 선언한 뒤 첫 발전소가 준공됐습니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시작으로 산하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늘릴 계획입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옥상과 주차장 곳곳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습니다. 경기도 북부청사 본관과 별관, 산하기관 건물들입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는 경기도가 지난해 공공기관 RE100을 선언한 후 첫 성과입니다. 투입된 비용은 6억9천만 원으로 의정부와 동두천 등 주민 5백여 명이 참여한 협동조합 출자로 전액 충당했습니다. 생산된 전력은 한전에 팔게 되고 부수적으로 얻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즉 REC는 기업 지원에 쓰이게 됩니다. [이상명/경기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역시 저희가 판매할 수는 있는데 이것을 기업들한테 판매 하게 되면 기업들의 RE100을 실현하는 수단이 되겠습니다."] 발전규모는 360kw로 천5백여 가구가 한 달가량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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