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박 4일 여행기:) 1일차(2)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정자대게직판장/ 제이드 호텔

태화강국가정원십리대숲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울산 카페 밤부에서 날이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다가 나왔다. 살짝 아쉬웠던 건 해가 지는 시점에 나왔으면 더 예쁜 사진을 건졌을 거라는 것.... 십리대숲 은하수길 가실 분들은 아주 어두워지기 전! 해가 지기 전의 타이밍을 노리세요! 태화강국가정원을 통해서 십리대숲에 가기로 했다. 사실 십리대숲이 있고, 은하수 길이 따로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쭉 둘러보면서 은하수길로 가도 되고 여유가 없다면 지도에 은하수 길을 검색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잘 알아보고 간 게 아니라서 의도치 않게 산책로를 산책했다;; ㅋㅋ 아기 대나무들이 있는 십리대숲 여긴 은하수길하고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다. 관광객도 많지만 산책하는 주민들도 많아서 잘 모르면 길을 물어서 가도 될 것 같다. 이 조명을 발견했다면 은하수길이 바로 코앞이다. 은하수길 시작 푯말을 찾아서 입장 고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알록달록한 조명들 내 아이폰8은 그 예쁜 모습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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