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번 주 일기 #3


나의 이번 주 일기 #3

벌써 주간일기 챌린지 3번째! 매주 일요일마다 쓰기로 마음 먹었는데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는 바람에 지금 아주 촉박하다. 머리 말리고 쓰려고 했는데 내 주간일기를 기다리는 팬들의 요청으로 다른거 다 재치고 일기 먼저 쓴다. 그럼 이번주 나의 일기 시작. 얼마전에 누군가가 보홀 여행갔던 글을 검색해서 들어왔길래 추억 여행 좀 해봤다. 이때의 글은 정말 정보성이 짙었는데 내가 보기엔 이때의 글이 더 재밌어서 다시 초심을 찾아보고자 한다. 요즘 하루에 한 번씩은 듣고 있는 동방신기의 하이야야여름날 그리고 그 밑에는 좆돼지의 카톡, 이거 그냥 올려도 되나..? 내 남친.. 좆돼지라고 저장해서 미안한데 본인이 해달라고 해서 .. 말은 잘 들어요. 나도 하는 #오운완 근육이 1도 없게 나왔지만 요즘 운동 열심히 해서 나도 팔뚝 갈라진다고~ 비가 오는 날에는, 무척 많이 오는 날에는 검정 비닐을 가방으로 씁니다. 방수도 되고 좋그든요? 재즈가 뭐냐고? 호흡과 화합..? 하…...


#문지리353 #오운완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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