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번 주 일기 #8


나의 이번 주 일기 #8

지지고로 시작하는 이번 주 일기 월요일부터 지지고 달려주기 과연 회식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다행히? 회식을 안 해서 지지고를 먹으러 올 수 있었다. 지지고 라이스 중간맛 세 명이서 라이스 3개와 누들 1개를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 라이스와 누들을 함께 먹는 걸 아는 당신은 진정한 배운 자! 지지고 먹고 맥주까지 클리어 후 집에 왔더니 강아지가 이렇게 반겨주네요. 6등신 강아지 뚜비 핑크색 배가 귀여워요. 다음 날 아침엔 원래 아침은 건너 뛰는 내가 베트남 쌀국수를 섭취한다. 평소보다 10분만 일찍 일어나면 오뚜기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수 있다. 저번에 카라반 캠핑가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마트에서 2개 사왔다. 저녁에는 비비고 군만두를 구워 먹는다. 이번 주는 운동이 없는 주여서 저녁마다 맛있는 걸 먹은 것 같다. 겉바속촉은 실패 주말엔 시골에 가려고 다이소에 모기향 사러 갔다가 모자도 겟 이거 쓰고 다슬기 잡으려고 했는데 아빠 허리가 안 좋아지셔서 급. 취소...


#주간일기챌린지 #코베아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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