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꽈리식당이 온심재로 바뀌었다. 조용히 맛있는 식사가 가능한 온심재

온심재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56번길 53 102호 지금은 온심재로 바뀌었지만 내가 갔을 때에는 꽈리식당이었던 부천역 조용히 식사하기 좋은 온심재(꽈리식당) 친구랑 오래간만에 만나기로 해서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가 흔하지 않은 분위기의 식당을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꽈리식당(온심재)이었다. 꽈리식당은 부천역 쪽, 부천대 근처에 위치해있다. 매장이 협소해서 자리를 먼저 잡은 후 키오스크로 주문을 넣으면 된다.(내가 갔을 땐 그랬다.) 손님들이 식사 중이셔서 매장 내부를 찍지는 못했는데 주방은 사진처럼 길게 일직선으로 나있는데 손님들이 앉는 테이블도 이 라인을 따라 길게 나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좌석이 일렬로 나란히 앉는 좌석이다. 그래서인지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은 부천역 식당이었고, 실제로 혼자 오셔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우리는 둘이서 가서 대창 전골과 수비드 LA갈비 덮밥을 주문했다. 약간 고민되는 메뉴가 있었는데 수비드 LA갈비 덮밥이 한정 판매라는 걸 보고 주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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