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화상, 하나병원에서 치료 22일차


다리 화상, 하나병원에서 치료 22일차

오늘도 어제와 같이 오전 일찍 진료 받고 왔습니다. 잘 낫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입니다. 항생제가 너무 쎄다보니 약을 먹긴 했지만 잘 듣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유산균 처방을 요청하여 오늘부터 하루 3번 먹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날씨가 좋았습니다. 쓰던 수건 빨아서 햇볕에 말렸습니다. 실내에서 말린 것보다 더 뽀송뽀송하고 향기도 향긋하였습니다. 같은 병실 삼촌 한 분이 밖에서 점심 드신 후 김밥이랑 커피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뜻한 정이 있어 병원 생활이 힘들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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