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화상, 하나병원에서 치료 45일차


다리 화상, 하나병원에서 치료 45일차

오전에 진료 받으러 갔습니다. 성탄절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습니다. 담당의 선생님께 궁금한거 몇 가지 여쭤보고 시카 패드 구매하고 왔습니다. 시카 패드 단품 가격을 여태 모르고 있었는데 11만원 이상인 것을 알게 되어 충격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약 처방이 안 나오게 되었습니다. 약 챙겨 먹기 귀찮았는데 한 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다음 주에 진료보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진료 받으러 가야 겠습니다. 담당의 선생님께 질문한 것과 답변 받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나 필자가 오늘 진료 보며 들은 내용을 잊을까봐 메모한 것 입니다. Q. 피부가 왜 딱딱하게 느껴지는거죠? A.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 약 1년 정도 지나면 다치기 전처럼 부드러워 집니다. Q. 이제 흉터연고 수술 부위에 바를까요? A. 네. 오늘부터 바르시기 바랍니다. Q. 수술 부위에 시카 패드 부착은 아직 이른가요? A. 네. 아직 이릅니다. 추후 상태보며 부착 가능 시기 알려 드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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