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화상, 하나병원에서 치료 67일자 & 68일차


다리 화상, 하나병원에서 치료 67일자 & 68일차

어제 퇴근 후 너무 피곤하여 잠자느라 일지를 못적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경, 자던 중 시카케어 제품 붙인 부위가 너무 간지러워 잠결에 본능적으로 시카케어 제품을 떼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클렌징으로 상처 부위를 닦아내면서 피부를 진정 시켜주었습니다. 일전에 담당의께서 제품을 바르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사용을 하루정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오늘 밤에 시카케어 제품을 붙여보고 간지러우면 다시 떼어낼 생각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로이드 보습제를 거의 다 사용해서 회사 출근할 때 새제품을 챙겼었는데 쓰던 보습제가 다 떨어지지 않아 새제품을 개봉하진 않았습니다. 아마 내일이나 모레쯤에는 쓰던 보습제를 다 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많이 춥지 않아 통증이 심하진 않았습니다. 간헐적으로 살짝 따가움을 느껴질 때 보습제를 발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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