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통증으로 깁스하였습니다.

목요일 오후 1시 경부터 오른쪽 손목과 팔꿈치 사이 안쪽이 너무 아파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심한 고통이 느껴져 파스를 바르고 30분 정도 결과를 지켜 보았지만 통증이 계속되어 외출을 쓰고 회사 인근 외과 병원인 경희병원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증상을 말하고 나서 X-ray와 초음파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X-ray 상으로 문제 없었지만 초음파 검사 결과 통증 부위가 부어있다는 소견만 들었습니다. 즉, X-ray와 초음파 결과를 봤을 때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에 따라 주사를 맞고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5일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그래도 아프면 내방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지속 되었습니다. 어제 회사에 출근하여 아침에 빗자루로 바닥을 쓰는데 통증이 또 다시 느껴졌습니다. 힘을 빼고 빗자루질을 하였지만 눈물이 핑 돌 정로 아파 연차를 쓰고 병원에 재방문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에게 진료 받으며 팔을 사용하면 어제만큼 아프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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