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의 EM 흙공 수질 정화 활동(양재천)


'Ego'의 EM 흙공 수질 정화 활동(양재천)

지난 4월 1일(토),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환경 봉사 동아리 'Ego'는 처음으로 EM 흙공을 이용한 수질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개포동역 인근 영동 5교 아래 부근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은 Ego의 두 번째 오프라인 환경 보호 활동으로, Ego를 비롯한 시민 자원봉사자 4명이 함께 참여해 양재천 수질 정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주말 이른 아침, 양재천에 많은 사람들 속에서 Ego와 자원봉사자들은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열심히 EM 흙공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여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고 알맞은 크기로 EM 흙공을 만들어 나갔고 연일 즐거운 모습을 보이며 활동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활동 후반에 접어들면서 힘든 기색과 함께 멍을 때리며 손만 움직이는 Ego의 귀여운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EM 흙공을 모두 만들고 난 후, 3주 전에 제작해 발효를 진행한 EM 흙공을 가지고 양재천에 투척하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M은 E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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