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플래쉬, 영화 감상문


영화 위플래쉬, 영화 감상문

위플래쉬 영화감상문 위플래쉬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개봉 2015. 03. 12. / 2020. 10. 28. 재개봉 영화를 처음 보기 시작하면서 저는 이 영화가 단순히 좋은 내용을 품고 있는 교훈적인 영화일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첫 시작부분에서 주인공 앤드류가 열심히 드럼을 치는 모습과 플렛처 교수가 그 모습을 보는 장면일 때는, ‘학생과 교수의 갈등 끝에 주인공이 결국은 훌륭한 드러머가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그런 착한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플렛처 교수가 과격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중에는 자기가 천재적인 음악가를 만들기 위해서 그랬다고 밝히지만, 완전 무서운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의 제자 중 선 케이시라는 학생이 교통사고로 죽어서 추모하며 눈물을 보인 적이 있는데, 사실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플렛처 교수에게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또 주인공의 드럼을 치는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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