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퇴소를 앞두고...


생활치료센터 퇴소를 앞두고...

Photo by Charles Deluvio on Unsplash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잠들었다.내가 여기 들어온 지 17일째 내일이면 18일째...가족들이 들어온 지 12일째 내일이면 13일째...생활치료센터에서의 생활을 일기 형식으로 쓰며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내용이다..."얼마나 되셨어요?", "언제쯤 퇴소를 할까요?" 등등...처음에 이곳에 혼자 들어올 때 들었던 불안감과 우울감들....곧이어 들려온 가족들의 양성 판정과 아들의 음성 판정으로 인한 혼란스러움...사실 확진 받은 가족들은 이쪽으로 들어오면 되지만 아들은 누가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눈앞이 깜깜했었다.그리고 끝까지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버렸던 일들...솔직히 혼자..........

생활치료센터 퇴소를 앞두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생활치료센터 퇴소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