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과외 선생님 열정의 빅마마, 빅마마 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다.


SNS 과외 선생님 열정의 빅마마, 빅마마 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다.

오래전 우리는 한 회사에서 동료로 만났다. 동료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우리는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지냈고 가깝지고 멀지도 않은 어중간한 어디쯤에 머무르다 퇴사를 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몇 년이 흐르고 우연찮게 주하의 활동 소식을 페이스북에서 접하면서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됐다. 주하를 다시 만났을 때 주하는 예전보다 더 밝고 더 단단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주하라는 이름, 두 아이의 엄마, 부모님에겐 든든한 딸로... 자신의 삶과 SNS에 열정 넘치는 SNS 과외 선생님으로! 술 없이는 들을 수 없었던 몇 년간의 이야기를 쉼 없이 내뱉으며 '언니, 5년 후 나는 내 이름을 건 쇼(Show)를 진행할 거야!'라며 선언 아닌 선언을 했었다. 그런 주하가 지난 11월 굉장한 설렘이 가득 담긴 톡을 보내왔다. '언니! 드디어 올해, 내 생일날 빅마마 쇼를 하게 됐어!' ~~~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 그녀의 빅마마 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익금은 한 부모 가정에 모두 기부하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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