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시험 뒤풀이로 영화 뭘 볼까?


기말시험 뒤풀이로 영화 뭘 볼까?

영화 어플들 무비 어플과 또 하나의 툴 방송통신대학교 1차 기말시험을 치른 날. 12월 3일 저녁에 저는 그동안 못 봤던 영화를 몰아봤습니다. '곡성', '강릉' 등 지역 이름을 걸고 만든 영화부터 시작해 기적 같은 영화 1925년 '벤허'까지. 앞 두 편은 'noonoo'에서, '벤허'는 'Google Play 무비'에서. '곡성'은 전라남도에 있는 지명 '谷城'이 아니고, '哭聲'입니다. 소리내어 울어댄다는 어떤 지역사회에서 의문의 죽음이 계속되는 가상의 사건을 다룬 것입니다. '강릉'은 강원도 강릉이 맞습니다. 두 감독이 모두 자신의 고향의 이름을 차음 했거나 직접 이용한 영화를 시험 뒤풀이로 연이어 봤습니다. 두 영화 모두 마음이 개운하지 않았습니다.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는 몇 편의 드라마를 몰아서..


원문링크 : 기말시험 뒤풀이로 영화 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