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기 따라 쓰임새가 있는 스마트폰 내시경


사용하기 따라 쓰임새가 있는 스마트폰 내시경

효도손과 스마트폰 내시경 형님! 언젠가 말씀하신게 생각 납니다. 등이 가려우면 잠든 형수 깨우기도 미안하다고. 그래 구입한 것이 효도손이라고. 그걸 '효도손'이라 이름한 이유를 아시겠다는 얘기가 생각납니다. 저도 그것을 구입하지 않았겠습니까. 침대서 뒹굴다 등이 가려우면 등짝을 긁으면서 형님 말씀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것이 어느날 안보입니다 그려. 이리저리 찾다가 생각난 물건이 스마트폰 내시경입니다. 2년 전에 친구들에게 나눠주려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한 것입니다. 당시는 귓속을 보면서 귀이지를 긁어 내려는 용도로 구입한 카메라 머리가 전선크기 정도되는 물건입니다. 스마트폰 USB단자에 연결하여 침대와 벽 사이에 내시경 머리를 들이 밀었습니다. 그 안에 효도손이 박혀 있었습니다.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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