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시, 로봇이 파종, 24시간 재배…상도역에 국내 최초‘메트로팜’


[서울시] 서울시, 로봇이 파종, 24시간 재배…상도역에 국내 최초‘메트로팜’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알아서 재배하는 오토팜, 청정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하는 재배시설 ‘스마트팜’, 이런 재료로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팜카페’ 등으로 구성된 메트로팜이 지하철 7호선 상도역(지하1층 만남의 광장)에 27일(금) 문을 연다. “메트로팜”은 스마트팜을 지하철역에 설치한 것을 말하며, 서울교통공사 고유브랜드이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와 협력하여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미래형 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상도역 스마트팜은 국내 최초로 지하철에 설치한 ‘스마트팜 복합공간’ 이다. 스마트팜은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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