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화물차 운전자 전용 쉼터 10곳 추가 설치국토부-도로공사, 수면실·샤워실 갖춘 ‘ex화물차라운지’ 총 20곳 운영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차 운전자 전용 쉼터 10곳 추가 설치국토부-도로공사, 수면실·샤워실 갖춘 ‘ex화물차라운지’ 총 20곳 운영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일반휴게소에 화물차 운전자 편의시설 일명 ‘ex화물차라운지’ 10곳 설치를 지난해 완료했고, 올해 추가로 10곳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ex화물차라운지’란 화물차 운전자가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휴게소 내에 별도로 건설된 전용 시설이다. 라운지 내에는 개별 칸막이가 있는 샤워실과 수면실, 건조기가 구비된 세탁실, 휴게실, PC룸, 체력단련실, 안마의자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화물차 운전자들은 ‘ex화물차라운지’ 내에서 방범용 주차장 CCTV를 통해 화물차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지난해 고속도로 화물차 원인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16명으로 전체 사망자 227명의 51%에 달했다. 특히 장거리·야간 운전에 따른 ..


원문링크 :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차 운전자 전용 쉼터 10곳 추가 설치국토부-도로공사, 수면실·샤워실 갖춘 ‘ex화물차라운지’ 총 20곳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