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삼시세끼 DAY 7 - 8


뉴욕 삼시세끼 DAY 7 - 8

- DAY7 아침은 오트밀크에 그래놀라, 사과를 먹고 티를 마셨다. 어제 기침을 천번은 했더니 컨디션이 다시 안좋아져서 오늘은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그래도 뭐 먹을 것은 사와야하니 마트로 나가본다. 날씨가 추운 만큼 쾌청하고 추웠다. 토요일이 되니 이 동네도 활기라는 것이 조금 생기는 것 같다. 알 수 없는 것들이 바닥에 많이 버려져 있다. 이런건 누가 치울까 치우기는 할까 브루클린 브릿지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이 역은 지상에 있다. essex st가 왜이렇게 익숙하지? 했더니 지난번에 왔을 때 머물던 숙소가 있던 곳이였다. 차이나타운이 가깝고 이탈리안도 많은 곳이다. 그런데 이런 마켓이 있었다니...전혀 몰랐네 마트 구경하고 비건 치즈, 피클을 샀다. 치즈랑 피클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야지! 리버델 여기는 정말 강력하게 추천한다.. 사실 치즈라고 생각하면 조금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꼭!! 먹어봐야 한다. 이렇게 맛있는 비건 치즈가 보편화 된다면 비건으로 돌아설 수 있는 사람...


#브루클린보타닉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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