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저에게는 정말 찐한 친구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사귄 친구도 아니고 학창시절 친구도 아니랍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알게된 친구인데 정말 서로를 정말 아껴주는 사이가 됐답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전화하고 문자를 하지도 않는답니다. 어쩌다 생각나면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지요. 그런데도 연락하면 언제나 반갑고.즐거운 그런 친구지요. 그런데 오늘 그 친구에게 오랜만에 카톡이 왔어요. 새해 인사를 보냈나보다하고 메시지를 열어봤더니 시를 한 편 보내줬네요.^^ 정말 우리의 사이를 잘 표현해 놓은 시네요. 13. 어반스케치 : 친구 친구야자주 연락 못해도 힘들면 네 생각이 나더라.아무것도 묻지 않고아무것도 탓하지 않고 그냥 반겨주... m.blog.naver.com 덕분에 오늘 하루가 더욱 행복해질 것 같네요. ^^ 친구야 새 해에도 좋은 일이 많이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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