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만보걷기 4일째 만보걷기 도전 4일째인데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만보기를 보니 겨우 1,200걸음 ㅠㅠ..... 깜깜한 밤이지만 조금이라도 걷기 위해 집을 나섰네요. 가로등 불에 비친 그림자가 늘씬해 보여서 기분좋게 한 컷!! 갤럭시는 거짓말쟁이라더니만 한밤중 사진인데 꼭 대낮같다는 ^^ (그런데 자세히 보면 낮의 하늘은 이럴수가 없지요.^^) 집에서 나와서 큰 길 따라서만 돌아보려고 나왔는데 그렇게 하면 3천 걸음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총 걸음이 5천 걸음도 안 될 것 같아 좀더 넓게 돌아보기로 했네요. 강아지랑 산책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보이네요.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아 일부러 돌아서 왔네요. (강아지한테 물린 적이 있어서......ㅠㅠ) 크게 한 바퀴 돌아서 오니 겨우 5천 걸음 넘었네요. 내일은 건강검진을 하러 가는 날이니 조금 많이 걸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조금 힘들더라도 걸을 이유를 자꾸 만들어나가야겠어요. 오늘은 다행히 한밤중의 동네한바퀴로 5천보라도 채웠네요...
원문링크 : 8월 21일 도전 만보걷기 4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