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봉사리 생닭꼬치 직화구이 맛깔나는 양념닭꼬치

신림역을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줄이 엄청나게 긴 곳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갔는데요 바로 닭꼬치집이더라구요! 간단한 포장마차같은데서 많이 파는데, 요렇게 매장으로 있기도하고 사람들 줄이 많길래 저희도 오랜만에 닭꼬치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원래 서울대입구역 닭꼬치집인 봉사리로 이번에 신림으로 새롭게 이전한 것이라고 해요 봉사리 생닭꼬치 직화구이의 닭꼬치 메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구요 하나에 삼천원씩으로, 현금으로 바로 결제하거나 계좌이체로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생닭과 파가 꼬치에 통통하게 꿰어있었는데, 파와 닭고기 모두 큼직하고 신선해보였어요 요때가 1월달이라 밖이 춥기도 하고, 걸어다니면서 먹기에는 번잡스럽고, 떨어뜨리거나 옷에 흘릴거 같아서 매장안으로 들어와 먹기로 했습니다. 포장마차 음식들은 서서 먹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는데 봉사리 생닭꼬치 직화구이는 이렇게 매장안쪽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히 먹고가기에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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