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 :: 일본 스타벅스 발렌타인 한정메뉴 오페라 프라푸치노와 잔두야 초콜릿 모카

요즘 컴포즈처럼 맹맹하고 보리차 같은게 좋아서 스타벅스는 잘 안 찾게 되는데 해외 나가면 익숙하고 만만한 게 스벅이라 자주 들름 그리고 일본은 한정 메뉴가 혹하는 게 많아서 기회 되면 제법 챙겨 먹는다. 북해도 여행 중에 들른 스타벅스들 정리해봄 일본 스타벅스 치토세 시나노점 Starbucks Coffee - Chitose Shinano 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 千歳信濃店 여행 첫날, 공항에서 렌터카 찾고 삿포로로 넘어가는 길 사이에 들른 스타벅스 치토세 시나노점 일단 익숙한 걸로 이 여행 첫 날의 낯설음을 해소시켜 줘야 함 들어가는 길에 밸런타인 한정메뉴 발견 드라이브스루 어쩌구 말차앙버터샌드라고 함 베이커리들 있고 평일 오전에도 사람 많음 이번 여행은 둘 다 바빠서 계획을 제대로 못 세우고 비행기랑 숙소만 지정한 여행이라 앉아서 일정 체크 좀 하려고 다회용 컵에 받음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446엔 오페라 프라푸치노 톨사이즈 719엔 소비세 10프로 해서 총 1,281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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