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 카페 서천, 히히 제주도 간 척 해야지


용인 카페 | 카페 서천, 히히 제주도 간 척 해야지

수원에 쇼핑하러 나왔다가, 차 가지고 나온 친구를 만나서 용인에 다녀왔어요. 수원역에서 차로 20분 정도라 가깝더라구요! 아파트 단지 앞 조금 생뚱맞은 공터에 있는데, 제주도 같은 느낌도 나고 여름밤 좋은 분위기를 누려 좋았던 카페 서천을 소개할게요 :) 카페 서천, space 카페 서천의 외관이에요! 잘 정돈된 시골 느낌이 아기자기해요. 어두울 때 가서 기대를 안 했는데 노오란 조명이 한껏 은은한 분위기를 내더라구요! 카페 서천의 건물은 좀 독특한데, 독립된 세 개의 건물이 있어요. 카페 이름이 적힌 제일 앞 건물로 들어가면 이렇게 카운터와 테이블, 화장실이 있구요, 뒤편의 요 문을 열고 나오면,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라스 좌석과, 이렇게 낮고 작은 건물에 독립된 룸이 있어요. 이곳을 지나 사진 속 붙어있는 더 큰 건물은 또 이렇게 미닫이문이 있는 큰 공간이 있어요. 공간과 좌석이 조화를 이루게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가운 데에 식물을 두고 둘러앉아서인지 자리가 좁거나 불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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