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3, 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내돈내산)

광고X 저번 포스팅에서 대차게 실패한 스카이 이후.. 역시 에어팟만한 게 없지 하면서도 자꾸 출근할때 에어팟 챙기는걸 잊어버려서 적막한 사무실에서 가지 않는 시간을 잡고 서브 블투 이어폰을 꼭 사고야 말겠다고 다시 다짐했어요. 남자친구가 qcy t5 pro를 쓰는데, 빌려써보니 가격이나 음질 면에서 괜찮은 것 같길래 디자인 조금 더 예쁜 t13을 샀어요. QCY t13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약 18,000원. qcy t13은 해외 배송으로 약 7일 정도 걸렸구요, 패키징은 딱히 예쁘진 않지만 뭐 그래도 깔끔해요. 내부 구성은 c타입 케이블과 여분 이어팁 4개(2쌍) 그리고 본품과 설명서에요. 본품 비닐을 뜯으면 요렇게 하얗고 네모난 케이스! 유광에 qcy만 적힌 깔끔한 케이스에요. 뚜껑을 열면 이어버드가 있고, 역시 올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이랍니다. 케이스에도 왼쪽 오른쪽이 표시되어 있어 편하네요- 케이스를 여닫을 때나 이어버드를 케이스에 꽂을 땐 자석으로 쏙! 들어가요. 이어버...

원문링크 : QCY t13, 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