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말티푸 자랑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막내인 크림 말티푸 이든이를 소개해볼게요. 저희집은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말티푸라는 강아지가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애견샵에서 이든이를 분양을 받게 되었어요.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라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 분양을 결정했던거 같아요. 강아지 안아본적 없는 거 같은 저 어색한 손 보이시나요..ㅎㅎ 돌잡이 때 아기가 물건 잡는 게 이런 느낌일까요? 오자마자 테니스 공으로 드리블하는 이든이를 보니 나중에 커서도 공을 정말 좋아할 거 같더라고요. 이든이가 집에 오니 각자 방에만 있던 가족들이 모두 거실로 나와 이든이를 보고 있는 게 신기했어요. 이든이 덕분에 집안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거 같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나게 놀고 자는 정이든의 모습~ 아무래도 애기여서 그런지 잠을 많이 자더라고요. 너무 많이 자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이 발동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6개월 이전 아기 강아지의 경우...

원문링크 : 우리집 강아지 말티푸 자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