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도련님' 드라마 관련 주식 시청률은 올랐지만 주가는 급락


'재벌집 막내도련님' 드라마 관련 주식 시청률은 올랐지만 주가는 급락

최근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보다 높은 시청률인 21.8% 돌파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상승하였다. 하지만 반면에 피 같은 돈을 잃은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일단 가장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대주주의 매도입니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에 투자한 벤처캐피털(VC)은 ‘재벌집 막내아들’ 인기로 주가가 폭등하자, 주식을 전부 처분하고 1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공시사항을 확인해 보면 벤처캐피털 SBI 인베스트먼트는 ‘에스비 아이-성장 사다리 코넥스 활성화 펀드 제2호’에 있는 래몽래인이 코넥스 상장사였던 2020년 9월 50억 원에 매입했던 주식 52 만 6925주를 전부 처분하고 약 136억을 얻었는데 기존 원금의 3배 가까이 되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메이플투자파트너스도 주가가 급상승세를 타자마자 2019년 ...


#드라마관련주 #드라마관련주식 #래몽래인 #재벌집막내도련님 #재벌집막내도련님관련주

원문링크 : '재벌집 막내도련님' 드라마 관련 주식 시청률은 올랐지만 주가는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