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물타기 익절 성공 수익률 총 33만 원

새해가 시작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2200선에 진입했을 때 종목들을 매수했었는데요. 지수는 계속 올라가지만 주가는 계속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200만 원 이상 주식에 투자하기로 했던 다짐을 깨고 물려있는 종목들을 대상으로 매일 꾸준히 물타기를 하기로 했어요. 제가 올해 매수했던 종목들 중에서 주의 깊게 보던 종목은 사조 동아원, 한국테크놀러지, 스톤브릿지벤처스인데 모두 평균가 이하로 내려갔는 종목들이고 한국테크놀러지 같은 경우에는 최대주주의 지분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이어서 기술적 반등이 나올 거 같은 촉이 와서 관찰용으로 1개만 매수를 했는데요. 며칠이 지난 후 이제 슬슬 반등하겠지라며, 주식 증권 앱을 실행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하락한 수익률을 보면서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어질어질하더라고요. 결국 물타기를 진행했지만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거 같습니다. 결국 200만 원으로 시작했던 주식이 물타기를 진행하면서 어느 순간 총 투자한 자산이 3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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