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고물가·고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저의 홈파밍족의 생활도 연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한 증시도 하락하면 상승을 해야 하는데 제가 보유한 종목들은 손실만 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대형마트나 시장을 방문해도 꼭 필요한 물건을 제외하고, 평소 관심을 가지던 상품 코너 쪽으로는 발길을 멈추게 되었는데요. 요즘 저 뿐만 아니라 경제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자급자족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물가·고금리 시대가 언제쯤 멈출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집 안에 작은 밭을 만들어서 농사를 지어보니깐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상품들처럼 예쁘게 키우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친환경으로 키우다 보면, 벌레들이 잎을 갉아먹어서 보기 흉하게 된 작물들을 보면 농약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았습니다. 농사는 인생이랑 비슷하다고 느낀 게 사회에서도 나를 갉아먹는 존재를 제때 치워주지 않으면 망가지게 되는 것과 똑같았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깐 모종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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