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덕이라면 바이엔슈테판에서 맥주한잔이 버킷리스트


맥덕이라면 바이엔슈테판에서 맥주한잔이 버킷리스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브루어리로 등재된 바이엔슈테판 양조장. 뮌헨에서 40km떨어진 Freising 이라는 곳에 있다. 뮌헨에서 마리엔광장, 시청, 호프브루어리만 갈 수도 있지만 맥주를 좋아한다면 .... 반드시 반나절을 소모해서 이곳을 들를수 밖에 없다. 기차역에서 내려서 산책하듯이 도로를 15분정도, 숲길을 15분정도 걸어가면 맥아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창고를 지나가게 된다. 입구에 도착하면 성자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 대머리 곰돌이가 맥주케그를 등에 지고 반겨주고 있다. 맥주 맛을 아는지 혀를 날름거리며. 양조장 투어는 독일어,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하루에 5번 정도 있지만, 월~수요일까지만 진행하기 때문에 일정을 잘 맞춰야 한다. 여행객은 이 시간을 잘 못 맞출 수 있지만, 바로 옆에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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