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1탄] 독일의 피렌체 드레스덴


[독일여행 1탄] 독일의 피렌체 드레스덴

독일하면 보통 뮌헨, 프랑크푸르트, 베를린을 떠올리지만 여행지는 뮌헨 다음으로 드레스덴이 아닐까 생각한다. 독일 동부에 위치해서 작센스위스와 체코 프라하로 가는 길에 있다. 드레스덴은 작센 왕조의 수도였던만큼 호화롭고 화려했지만, 2차 세계대전 마지막에 영국과 미국의 융단폭격으로 거의 모든 건물들이 파괴되었다. 당시 시청에만 대공포가 한 개 있어서 항공기에 대한 대항이 불가해서 정말 마음껏 폭격해버렸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민간인 거주지역이 아닌 군수물자 생산기지, 군사기지만 폭격했다고 거짓정보를 내 보냈지만 결국 사실은 알려졌다. 드레스덴 중앙역에 도착해서 나가면 너무 신시가지가 보여서 당황하게 되지만 그대로 진행나가면 크로이츠교회가 나옵니다. 계속 직진하면 네우마르크트 광장이 나옵니다. 이곳에 성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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