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erando el verano en Barca


Esperando el verano en Barca

떠농이가 바셀에 오는 주말이었다 떠농이가 오기 전 혼자 바셀탐방 시작 여기 온 지 두달 반만에 하나식당이라는 한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진짜 미쳤다 밑반찬까지 싹 비우고 나왔다 세상에서 최고 행복했다 쇼핑하다가 너무 맘에 드는 세트를 발견했다 항상 모든 예쁜 옷이 그렇듯이 실용성과 패션은 같이 가지 않는 것 같다 말리는 아이들이 좀 있었지만... 고민고민 하다가 너무나 내 취향저격이었기 때문에 일단 쇼츠를 데리고 왔다 새벽에 들어오는 떠농이를 위해 서프라이즈로 공항에 마중나가기 성공! 그리고 왕새우 사와서 마늘과 오일로만 간을 하고 화이트와인과 함께 즐기기 다음날 점심은 먹물빠에야와 까바 again El Pacífico 근데 sin sal을 까먹었더니 맛은 있었는데 짰다.... 유니콘이랑 먹었을때가 더 맛있었던 걸로 저렇게 먹고나서 비키니 입고 해수욕하러 갔다 너무 먹어서 잠시 복근실종... 해변엔 해수욕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3월 말인데 풍경은 한여름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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