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철한 웹사이트 이프론트

아주 오랜전에 월간웹에 기고한 내용이다... 다시봐도 잘쓴 글 같다~~ 친절한 웹 싸이트? 글. 정재훈 이프론트 전략기획팀 팀장 서론생략. 위와같이 손님이 무엇을 어떻게 원하는지 알지 못하고 주인의 입장에서 최대한 친절을 베풀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를 우리는 생활 속에서 뿐만 아니라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에서도 접하게 된다. UI설계자나 기획자들은 나름대로 웹 사이트 사용자들에게 가장 편하고 친절하게 제작하려 한다. 하지만 막상 완성된 웹 사이트들을 보면 고객을 위한 고려나 세심한 친절은 부분적인 곳에서만 이루어지고, 대부분은 개발자나 디자이너 그리고 제작을 의뢰한 사람들의 의도대로 만들어진 웹을 만나게 된다. 이런 사이트를 접하게 되는 사용자들은 엉키고 밀려서 불쾌함을 느끼게 되고 필요한 정보를 찾기도 전에 사이트를 떠나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실수를 최소화 하기위한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1.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제작하라 : 너무나도 당연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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