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아뱅님이 수영을 다니게 되었어요~지난 6개월간 등록 실패를 했었는데이번에 드디어 성공!방수 가방이 있어서 들고 다니라고 주었는데샤워실에 통째로 들고 들어가면수건이나 옷이 같이 젖어버린다며일회용 봉지를 뜯어가더라고요~진즉부터 작은 방수파우치를 하나만들어주고 싶었는데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하나 만들었어요^^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수건이랑 속옷 정도 들어가는넉넉한 사이즈예요^^레자 원단인데제가 참 애정하는 원단이예요^^지퍼색은 고민하다가 상콤한 라임색으로~요 지퍼는 신기하게도지퍼 알을 뒤로 끼우더라고요~그래서 지금 보이는 면이 안쪽 면인데지퍼는 겉모습을 하고 있죠?반대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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