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먹태구이와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날 때 가는 고운동 호프집!


바삭바삭한 먹태구이와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날 때 가는 고운동 호프집!

저녁에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싶을 때 있으신가요? 당연히 그런 날이 있으시겠죠? ^^ 며칠 전에 차량 정비하고 저녁에 시원한 생맥주가 땡기더라고요. 생맥주 마시러 자주 가는 고운동 치킨호프집이 있는데 치킨이 아니라 다른 안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ㅋ 바삭바삭한 먹태구이와 시원한 생맥주~~ 고운동 4단지에서 가까운 그랜드프라자 건물 2층에 있는 동근이 숯불 두 마리 치킨 치킨도 먹으러 가지만, 그날은 시원한 생맥주와 바삭바삭한 먹태구이. 2층이라 걸어가도 가까운 층수지만 엘베가 2대라 호출하면 빨리 와요. 그래서 자주 오기도 했지만 계단으로 갔던 적이 없네요. ^^ 엘베 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왼쪽 복도로 들어갑니다. 오른쪽 복도로 쭉~~ 가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평일에 방문하니 손님이 많지 않아서 시끄럽지도 않고 좋네요. 들어가서 사장님께 반갑게 인사 한번 하고 "시원한 생맥주 한잔하고 바삭바삭한 먹태구이 하나 주세요!!" 언제 가도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사장님! 그래서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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