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쟁이가 성공한다 | EGOEGG - 이고에그 |

빌게이츠가 자신에 못지 않은 ‘’승부사’ 로 인정한 사람, 아무것도 없던 시절의 마윈과 대화를 나눈지 단 6분만에 204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결단력이 대단한 사람 2018년 9월 기준 24조 5천억원의 재산으로 일본 부자 1위를 기록한 한국계 일본인 기업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그는 만 19세 대학 3학년 시절 ‘인생 50년’ 계획을 세웁니다. 20대에 이름을 떨치고 30대에 1000억 엔 자금을 모으고 40대에 사업에 승부를 걸어 50대에 연 1조 엔 매출의 사업을 완성하고 60대에 후계자에게 사업을 물려준다 놀랍게도 그의 인생은 그가 세운 인생 계획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60세 생일에 깜짝 은퇴 발표를 계획했다가 현역 은퇴를 철회하고 10년은 더 일하기로 마음먹은 것을 제외하고 말이죠 미국 버클리대 졸업과 동시에 일본으로 돌아온 손정의는 스물네살이 된 81년 9월 자본금 1000만엔으로 소프트뱅크를 세웁니다. 손정의는 세상 사람들이 ‘허풍’ 이라고 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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