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빠윙스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아빠로 돌아와서 아들 이야기(자랑)좀 하려고 합니다. ^^ 우선 이세상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고생이 많으신가요? 저 또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블로그도 아들에게 뭔가 보여줄 수 있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아빠가 되기 위해 시작했는데, 정작 아들이야기는 거의 소재로 사용하지를 않았네요. 사실 큰 아이는 48개월이 갓 지났습니다. 이제는 제법 엄마아빠와 대화도 잘 통하고, 본인이 뭔가 스스로 하려고도 하고, 아기티는 완전히 벗어나 있죠 ^^.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 아들에게 아빠는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가봐요. 이 어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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