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못된사랑’ 삼자대면에 이요원 급당황 하앟게 질렸다


[공유] 못된사랑’ 삼자대면에 이요원 급당황 하앟게 질렸다

출처 카페 > 스튜어디스 & 스튜어드 카페|까망공주 못된사랑’ 삼자대면에 이요원 급당황 하앟게 질렸다 [뉴스엔 2007-12-19 17:25:16]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 6회 방송에서 시한폭탄같이 맘 졸이던 세 사람이 결국 한자리에 모였다. 극중 용기 아버지(박근형 분)의 생신에 초대받은 인정(이요원 분)은 용기(권상우 분)와 함께 쇼핑을 했다. 용기 부모님께 잘 보이고 싶은 인정은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고, 용기는 그런 인정이 마냥 예쁘기만 하다. 하지만 용기네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들을 둘러싼 운명의 장난이 시작됐다. 2층에 있던 용기의 매형 수환(김성수 분)이 내려오면서 인정과 눈이 마주친 것. 수환을 알아본 인정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렸고 수환 역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까지 아무 것도 모르는 용기의 천진한 표정과 대비되는 순간이었다. 운명처럼 만나고 사랑했던 인정과 수환이 헤어진 지 5년 만에 이번에는 처남의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의 매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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