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때 음식은 갈비탕


추울 때 음식은 갈비탕

추울 때 음식은 갈비탕 날씨가 쌀쌀할 때는 따뜻한 국물을 쭉 마시면 속이 따뜻해지는걸 찾게되지요. 그래서 오랜만에 송추가마골을 방문! 추울 때 음식 생각하면 다 국이나 탕이죠 ~ 예전에 다닐때는 체인이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체인점도 많이 생겼더라고요. 서울에서 송추 가마골갈때 은평 뉴타운쪽 지나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은평에도 가마골이 생겨서 그곳에서 몇번 갈비탕을 먹은적이 있는데 본점 맛이 안나더라고요. 추울 때 음식으로 매콤한것 보다는 이렇게 뜨듯한게 단연 끌림. 몇 분만 더 가면 본점갈수 있는데 그게 귀찮아서 가까운곳에서 먹다가 오랜만에 본점을 방문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분은 기다렷다가 먹었어요. 사실 고기집가서 갈비탕만 주문해서 먹으면 누가 뭐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괜히 눈치보이는데 송추가마골은 갈비탕먹을때는 구관에서 먹으면 되니까 전혀 눈치볼 필요도없고 좋아요. 구관에는 대 부분에 손님들이 갈비탕을 먹는거 같아요.신관은 고기드시는 분들이 가고요, 할아버지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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