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제거수술 7일차 처음 외식하는날 - 서대문 복성각


편도제거수술 7일차 처음 외식하는날 - 서대문 복성각

오늘은 편도제거 수술을 한지 일주일이 지난 강북삼성병원 외래진료가 있는날이다 상처가 잘 아물었을지 이젠 밥을 먹을수 있을까 궁금증을 안고 병원에 대녀왔다. 다행스럽게도 의사선생님은 상처가 너무 잘 아물고 있다고 말슴 하시면서 오늘부터 일반적인 식사를 해도 될것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의사선생님께 그 말을 들으니 얼마나 안도가 되던지 그 기분은 경험해 보지않고서는 정말 모를것 같다. 진료가 끝난 후 병원 근처에 있는 중국집인 서대문 복성각으로 갔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고 입구부터 맛있는 냄새가 술술 풍기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딤섬도 있고 꿔바로우도 있지만 아직까지 나한테는 그림의 떡일뿐 메뉴판한번 구경하고 우리는 간짜장과 차돌박이짬뽕을 주문했다. 정상으로 돌아오기 까지는 수술 후 약 한달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먹고싶은 음식은 다 기록해 두었다가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통 수술 후 처음 먹는 음식은 대부분 차가운 냉면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찬 음식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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