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어반키친 JW 메리어트 런치 뷔페 이용후기

오늘은 마카오 갤럭시호텔 체크아웃을 하는 날이다. 5박 6일간의 여정이 오늘로써 끝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내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가기 때문에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해서 체크아웃 시간은 널널한 편이다. 마카오 어반키친 어젯밤 ezmin이 곤히 잠든 시간에 재미 삼아 갤럭시호텔 카지노에 놀러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일어나고 만 것이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란 말을 직접 경험하다니. 상황은 이랬다 카지노 배팅은 최소 100불씩 한판에 15,000원이 부담스러운 우리는 1게임에 10불씩 걸 수 있는 머신에서 소소하게 즐기고 있었다. 1시간을 보내고 호텔로 올라가려던 찰나 10달러씩 두 곳에 배팅을 한다는 게 잘못 걸려서 200불이 배팅되고 말았다. 갤럭시호텔 다이사이 급한 마음에 취소 버튼을 눌렀는데 버튼이 안 눌러지면서 400달러가 배팅이 되고 말았다. 깜짝 놀라 자지러지는 순간 주사위가 던져지고 게임이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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