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월드투어 관람 후 드로잉 패드 사러 배스킨라빈스로~


트롤 월드투어 관람 후 드로잉 패드 사러 배스킨라빈스로~

요즘 같은 주말은 늘 아이에게 지루한 날이 아닐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 않아 집에만 있어야 하다 보니 딱히 할 게 없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에는 트롤 월드투어가 개봉한다고 해서 상암 월드컵 경기장 메가박스에 다녀왔다. 최근 들어 코로나 환자가 주춤해지는 것 같아서 다녀왔는데 여전히 영화관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적하기만 했었다. 지난주 영화 저 산 너머를 보고 온 후 이달 들어 두 번째 보는 영화다. 상대적으로 관람객이 적어서 안전할 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 마스크와, 손 소독제까지 챙겨서 영화관에 입성했다. 3시 40분 예전 같으면 토요일 황금시간대이지만 영화관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정말 없었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아직 영화 상영까지 시간이 있어 메가박스 옆에 위치한 짱 오락실로 구경을 갔다. 요즘 오락실 모습을보면 예전과 참 많은 부분 달라진 것을 새삼 느낄수 있는것 같다. 일반 오락실이라고 하면 게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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