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화방 응암 ezmin이 마라탕과 꿔바로우 먹을 때 이곳만 가는 이유!


라화방 응암 ezmin이 마라탕과 꿔바로우 먹을 때 이곳만 가는 이유!

어느 순간부터 ezmin은 마라탕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 있었다. 비위가 약한 나는 마라탕 냄새가 부담스러운 나머지 먹지 않는 음식 중 하나였다. 그런 나와달리 우리 딸은 5학년 때부터 라화방 마라탕과 꿔바로우에 흠뻑 빠지고 말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몇 번이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그냥 맛있다는 말뿐이었다. 사실 좋아하는데 이유 없고, 싫어하는데 이유가 없다 맛있어서 좋아하는 걸 마치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처럼 물어본 나만의 착각이었다. 그렇게 딸이 좋아하는 마라탕을 먹으러 라화방으로 출동. 내가본 분위기는 그동안에 가보았던 다른 마라탕 전문점과 대체로 비슷한 분위기였다. 특별하게 눈에 띄었던 부분은 바로 가게의 위생상태였다. 그동안 방문한 가게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깨끗하다는 인상을 느꼈기 때문이다. 첫인상이 많은 부분을 좌우하는 만큼 과연 맛 또한 어떨지 궁금했다. ezmin과 엄마는 각자의 입맛과 취향대로 양 것 담았다. 그렇게 꿔바로우까지 주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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