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고 반해버린 수리산 둘레길 등산 코스 대야미역 출발


처음 가고 반해버린 수리산 둘레길 등산 코스 대야미역 출발

건강을 챙기기 시작한 건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인 2019년쯤이었던 것 같다. 불혹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안 먹던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먹기 시작하고, 불광천을 따라 한강까지 장장 5km 코스를 달리기 시작했던 시점이 말이다. 그때부터 습관처럼 되어버린 운동은 내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기도 하였다. 첫째로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꽉 끼던 바지들도 헐렁할 정도가 되어서 모두 수선을 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몸이 가벼워지다 보니 생활에도 활력소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운동은 나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최근에는 등산에도 취미가 생겨 시간이 날 때마다 등산 코스를 찾아보고 직접 가보기도 한다. 얼마 전 군포에 위치한 수리산에 다녀왔다. 주말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수리산 등산로를 다녀왔다. 우리가 방문한 코스는 제6코스로 임도 트래킹 A코스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수리산 등산 코스 확인은 군포시에서 운영하는 등산로 홈페이지에 확인했는데 ...


#갈치호수 #수리사 #수리산등산로 #수리산등산코스 #수리산임도길 #수리산주차장 #수리산커피캘러리

원문링크 : 처음 가고 반해버린 수리산 둘레길 등산 코스 대야미역 출발